


매월 둘째 주는 MC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관심분야에 따라 환경MC, 가정MC, 교육MC로 모여, 이웃을 향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섬김이 어떤 것이 있을지 관심 갖고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씩 의견이 수렴되고 있고, 실제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전체 성도들과 서로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이웃사랑을 본받아 따라가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어른들의 얼굴을 관찰하는 것 같습니다. 때때로 너무 비슷하게 흉내를 내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부모들, 어른들의 예배가 하나님을 향해 진정성이 있는지를 관찰하는 것 같아서, 두렵기도 합니다. 어른들의 표정 속에서 하나님의 계심을 확신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유치부 아이들은 유집사님과 함께 즐거운 놀이로 2부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거운 놀이 속에 하나님을 닮은 창의력이 발달하고, 협력을 통해 하나됨을 인식하고, 좋은 인격의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