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선 웃고 다니지만, 퇴근길 엘리베이터 문만 닫히면 고개가 떨궈진다.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하지만 사실은 너무 힘든 상황 내가 다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 지친다. 예수님은 내 짐을 맡길 수 있는 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진심을 담은 조언에도 마음을 닫게 만든 한마디가 건너온다 판단당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상처받지 않기 위한 거리두기 벽을 허무는 사랑의 예수님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벽을 쌓기보다 작은 틈을 내는 하루

불안 통제할 수 없는 세상, 내가 모든 것을 잡으려 할 때 불안은 커져요 하나님이 당신의 내일을 붙들고 계십니다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내 손이 놓여도, 하나님의 손은 결코 놓이지 않습니다 복음, 마음을 건드리다 마음에 들리는 복음

마음이 텅 빈 듯한 마음 성공해도, 웃어도, 뭔가 부족해 공허함은 영혼이 진짜 의미를 잃었을 때의 신호 파스칼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만이 채추실 수 있는 절대적인 공간이 있다 내가 너희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장 4절) 하나님이 머무는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 열심히 했는데, 공은 다른 사람이 가져감 하나님의 인정 사랑받는 존재 금방 사라지는 세상의 인정

친구의 결혼, 직장, SNS 속 웃음 좋아요를 눌러줬지만, 속 마음은... 비교로 인한 자존감 상실 하나님이 자기답게 창조하심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 자신만의 길

방향을 잃은 인생 꿈꾸는대로 이뤄졌는데 허무하다 무엇을 향해 가야 하는지보다 누구와 함께 가는가를 망각 하나님이 나의 인생 여정을 아신다

다른 사람들은 잘하는데 나만 작아진 느낌 회의 시간에 묻혀버린 내 아이디어 결과로 자신을 증명하려는 마음 끝없는 자기 평가 성취가 아닌 사랑으로 정해지는 가치

문득, 진짜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